“나는 어휘 달인” 수업설명
1. 교재분석
“나는 어휘 달인”은 의무교육조선족학교교과서 조선어문 4 학년 하권 제2단원 “아름다운 사물”에 수록된 두개 과문을 학습한후 진행한 한과당 의 어휘복습과이다. “3. 내 고향의 소귀나무”와 “4. 제비” 과문에서 작자는 표현력이 강한 어휘, 비유, 의인 등 생동한 언어표현을 많이 사용하여 사물의 특점을 묘사하였다.
2. 학생분석
앞의 과문의 학습을 통해 사물의 특점을 묘사함에 있어서 생동한 언어표현을 넣어 쓰면 글이 생동하고 형상적이다는것을 알고있으며 이미 과문에 나오는 생동한 구절을 많이 외웠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일기, 작문을 쓸 때 배운 어휘를 경우에 맞게, 옳게 사용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있다.
3. 교수목표
지식기능: 본 단원에서 배운 어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하고 공고히 하는 학습활동을 한다.
과정과 방법: 계발, 인도, 자주, 합작, 교류, 탐구 등 학습활동을 통해 어휘복습방법을 총화한 다음 자기절로 복습하고 나중에 경기식으로 검열을 진행한다.
정감, 태도, 가치관: 학습능력, 합작의식을 키워주고 학습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교수중점: 어휘복습방법을 총화하고 배운 어휘를 활용하기
교수난점: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운 어휘활용하기
4. 교수책략
조선어문교수요강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조화로운 학습 분위기속에서 자주탐구, 합작교류의 학습활동을 통해 반복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느끼고 스스럼없이 교류하는 과정에서 어문능력을 키우고 량호한 어문학습습관과 학습방법을 장악하도록 한다. 교원은 교수중에서 학생들이 아무런 구애도 받지 않고 스스럼없이 교류할수 있는 조화롭고 느슨한 학습환경을 마련해 주는 동시에 학생들의 능력을 충분히 믿고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돌려주어 자주적이고 협동적이며 탐구성적으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진정으로 교원의 조직자, 인도자, 참여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킨다. 그리고 풍부한 과정자원을 운용하여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키고 학습하려는 욕망을 격발시킨다.
5. 교수흐름
(1) 이끌기단계
활약적인 수업분위기는 학생들의 학습열정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전제이다. 하여 수업 첫시작에서 “제2단원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사물을 주제로 한 글을 학습하였는데 어떤 글이였던가요?”라고 물으면서 읽기과문 두개를 발표하게 한후 “작자는 이런 사물의 특점을 묘사할 때 어떤 어휘들을 사용했는가 빨리 교과서를 훑어보면서 찾아보자요.”라고 물으 면서 자기가 찾은 중점어휘들을 나름대로 제기하게 함으로서 활약적인 수업분위기를 마련해주는 한편 새지식학습에 대한 구지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어서 “그럼 이번 시간에는 이런 중점어휘들을 잘 복습해서 누가 어휘 달인으로 되는가 비겨보겠습니다.” 라고 교수목표를 이끌어내면서 자연스럽게 본 과당의 교수에로 이끌어준다.
(2) 목표실시단계
새과정표준에 《교원은 적극적으로 각종 교수자원을 리용하고 교재를 창조적으로 사용하여 학생들의 인지발전법칙에 부합된 교수를 설계해야 한다》는 교수건의가 적혀있는바 대부분은 교재편집의도에 따르지만 일부 내용은 령활하게 처리함으로써 교수효률을 높일수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 에게 문장을 바르게 읽고 단어의 뜻을 리해한 기초상에서 그 내용을 정확히 깨치면서 공부하는 그런 능력을 배양함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 하다. 하여 제2단원의 학습이 끝난 즉시 어휘복습과를 설계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이미 배운 어휘들을 정리하고 어휘복습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주는데 모를 박았다. 또한 학습효률을 높일수 있도록 치밀하게 련습문제를 설계 하여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총화하는데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복습단계에서 먼저 “이런 어휘들을 어떤 방법으로 복습하면 좋을 가요”라는 물음을 주어 자기나름대로의 복습방법을 발표하게 하고 다음 교원이 네가지로 총화한후 자체로 그 방법에 따라 복습하게 하였다. 그리고 잘 모를것이 있으면 옆친구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고 학습공구를 리용할수도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즐기는 방법으로 복습하게 하였다. 그리고 복습이 끝난후 교원은 “그럼 이제부터 우리 말 어휘 겨루기를 통해 어휘 달인을 뽑아보겠습니다.”란 과도구로 우의 학습내용을 총화함과 동시 에 제2자연단락의 학습에로 자연스럽게 끌어준다.
복습과에서는 복습문제선택이 매우 중요한바 어떻게 대상에 맞게 문제를 선택하고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취급하는가는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여주며 따라서 교원의 교수효률을 높여준다. 하여 매 학생들의 개별 수준을 잘 파악하여 상, 중, 하에 맞는 문제를 합리하게 선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각자가 다 자기의 능력에 맞고 만족을 느낄수 있는 문제를 설계 해야 한다. 그래서 경색단계를 4개 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제1관은 반드시 대답하기인데 소조별로 선생님이 지적한 친구가 일어나서 표현이 생동한 말을 알맞게 써넣게 하였다.
제2관은 빼앗아 대답하기인데 개인별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누가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하면 자기 소조에 1점을 더해주는 식으로 경쟁의식, 참여의식을 불러일으켰다.
제3관은 단어퍼즐 맞추기인데 소조별로 완성하게 하여 제일 빠른 소조에 점수를 더해주었다. 다음 제일 빠른 소조에서 발표하고 기타 소조에서는 맞춰보면서 빠뜨린 부분을 보충하게 하였다.
제4관은 문장 만들기이다. 언어를 배워주고 루적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학생들의 언어운용능력을 가강함에 있어서의 첫보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마지막 관은 그림을 보고 토막글을 짓게 하였다. 즉 그림을 보고 이미 배운 단어나 생동한 언어표현을 두개이상 넣어 토막글을 짓는것이다. 비록 어렵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습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배운 어휘들을 두개이상 넣어 문장을 만들게 하여 먼저 소조내에서 발표해보게 하고 나중에 1~2명의 학생을 지명하여 전반앞에서 발표해보게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눈높이를 낮게 하고 자기 말고 말한데 대해 칭찬해줌으로써 금후에도 배운 어휘를 경우에 맞게, 옳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의식을 갖게 한다.
이와 같이 항상 쉬운데로부터 어려운데로 , 간단한데로부터 복잡한데 로 전이시켜 상, 중, 하 모두가 임무를 완성할수 있었으므로 즐거운 기분속 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되였다.
(3) 총화단계
“친구들은 이번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어휘공부를 하면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라고 물으면서 금후 일상생활에서 일기, 작문을 쓸 때 배운 어휘 를 경우에 맞게, 옳게 사용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시간의 수업을 마무리 짓는다.
총적으로 새로운 교수리념을 념두에 두고 교재특점, 학생실정에 근거 하여 학생들의 학습주동성과 주체성의 발휘, 그리고 조선어문교수의 지식 성과 인문성의 통일을 체현시키면서 학생들의 어문학습능력과 옳바른 학습 습관을 키워주는데 취지를 두고 본 과당의 수업을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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