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미나의 모자 》수업설명
1. 교재에 대한 설명
제가 수업한 과문은 의무교육조선족소학교교과서 조선어문 2학년 상권 제5단원의 《10. 미나의 모자》 제2교시입니다. 이 과문에는 새로 출현된 어휘량이 많기에 3시간으로 분산시켜 취급하려 합니다. 제 1 교시 에는 과문내용리해에 장애가 되는 《민대머리, 종양 …》등 명사적어휘를 취급하고 제2교시에는 《활기를 띠다, 엄숙하다…》등 단어를 취급하며 남은 어휘는 제3교시에 취급하려 합니다. 그리고 어휘공부와 과문읽기 지도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시킬것인가, 제2교시에서 랑독량을 얼마만큼 취급해야 할가 하는 문제들을 념두에 두고 이 시간의 교수목표를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2. 교수목표와 교수중점, 교수난점에 대한 설명
교수목표:
▲지식과 기능
1. 새로 나타난 《활기를 띠다, 용감하다, 엄숙하다, 신기하다, 선뜻, 눈에 띄다, 까맣게 잊다》 등 말의 뜻을 알고 정확히 활용하는것입니다.
2. 과문을 끊어읽기에 주의하면서 숙련하게 읽는것입니다.
▲과정과 방법
《사전식해석, 직관연시, 행동, 표정을 통한 리해, 문맥속에서 알아 내기》 등 방법으로 어휘의 뜻을 리해하는것입니다.
▲정감, 태도, 가치관
참여, 합작의식과 참다운 학습태도를 키우는것입니다
교수중점: 어휘의 뜻을 리해하고 활용하는것입니다.
교수난점:《용감하다, 신기하다》등 어휘를 문맥속에서 리해하고 정확히 활용하는것입니다.
3. 교수방법과 학습방법에 대한 설명
조선어문과정은 학생들에게 조선어문을 열애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상 감정을 길러주고 조선어문을 바르게 리해하고 사용하며 언어의 루적을 풍부히 하고 어감을 키우며 사유를 발전시키게 하는 동시에 시야를 넓혀 주고 조선어문을 학습하는 기본방법을 초보적으로 장악시키며 량호한 학습 습관을 키우도록 학생들을 지도하여 실제적수요에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새로운 교수리념에 감안하여 저는 교수설계를 할 때 읽기를 주선으로 하면서 자유독, 지명독, 합작독, 탐구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읽게 함과 동시에 정경설치법, 계발인도법, 고무격려법 등 교수방법으로 학생 들의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키면서 단어의 뜻을 정확히 리해하고 활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주탐구법, 합작교류법, 경색법, 표현법 등 학습 활동을 많이 체현시키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관찰하고 읽어보며 생각하고 말해보게 하면서 학습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배워서 알게 하는데로부터 배울줄 알도록 학생들을 인도하였습니다.
4. 교수흐름에 대한 설명
(1)도입단계
저는 도입단계에서 《어제 선생님께서 새로 나타난 단어의 뜻을 부모 님과 알아보면서 읽기공부를 하라고 했는데 잘해왔지요?》라고 하면서 어휘예습정황을 간단히 료해하고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2)새지식전수단계
제1부분에서는 교원과 함께 어휘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귀여 운 미나는 몸에 종양이 생겨 석달동안이나 치료를 받았답니다. 퇴원한 뒤 그는 어떻게 변했을가요?》란 물음을 주어 학생들이 과문을 읽으면서 그 물음에 맞는 구절을 찾아 발표하게 하였습니다. 다음 이 구절읽기를 하면서 《활기를 띠다》란 성구의 뜻을 문맥속에서 알아보고 발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형상사유가 발달한 어린 학생들의 특점에 감안하여 유치원애들이 춤을 추는 화면과 미나가 아파서 병상에 누워있는 화면을 직관적으로 연시하면서 대비속에서 그 뜻을 한층 더 똑똑히 장악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컴퓨터로 동화, 그림, 문자 등 여러가지 정경을 창설 한다면 교수가 형상적이고 생동하며 학생들의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킬수 있기에 학습분위기가 형성되고 주의력이 집중되여 학생의 주체작용과 교원의 주도작용을 잘 발휘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용감하다》는 선생님의 물음에 해답하는 방법으로 이끌어낸후 화면관찰을 하면서 그 뜻을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다음 《그럼 이 과문에서는 어떤 뜻으로 씌였을가요?》란 물음을 제출하여 학생들더러 대답하게 함으로써 문맥속 에서의 뜻을 투철히 장악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중에 제1부분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활기를 띠다》, 《용감하다》 이 두 단어의 뜻을 더 한층 공고히 장악하도록 하였습니다.
새 과정표준에서는 학생들의 합작의식을 키워줄것을 창도하고있는만큼 나는 비록 2학년의 어린 학생이지만 초보적인 소조공부방법을 가르치면서 합작의식을 키우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2부분에서는 《신기하다》와 《엄숙하다》란 단어를 소조공부를 진행하면서 합작학습, 교류중에서 해결하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소조공부방법을 연시하여 학생들이 학습 방법을 명확히 알게 함으로써 소조학습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하였 습니다. 소조공부가 끝난후 학습정황을 발표하기전에 먼저 소조학습과정에 대한 평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소조학습할 때는 자기의 의견을 대담히 발표할수 있어야 할뿐만아니라 남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하며 부동한 의견이 있을 때는 시정하거나 보충하는것이 정확한 학습습관이라는것을 알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신기하다》는 학생들이 실제로 표정을 지어보게 하고 어떤 경우에 선생님이 엄숙한 표정을 짓는가를 말하게 하는 방법으로, 《신기하다》는 학생들의 흥취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요술방망이를 례로 들면서 단어의 뜻을 쉽게 리해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 과문에서는 《독특하다》 즉 친구들의 모자가 미나의 모자보다 특별하다는 뜻으로 씌였다고 강조하면서 항상 문맥속에서 뜻을 리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제3, 4부분의 학습에서는《선뜻, 눈에 띄다, 까맣게 잊다》를 자기절로 과문을 읽으면서 찾아 표시하고 제기하게 하며 공동으로 그 단어의 뜻을 해결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다음 말틀을 주고 언제, 무엇을 까맣게 잊은적이 있는가 말하게 함으로써 실제생활에 결부시켜 배운 어휘를 정확히 활용하여 말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련습단계
듣고 알아맞추기, 서로 어울리는것끼리 선으로 이어놓기, 흑판에 제시된 단어들중에서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 말마디를 만들기, 그림보고 오늘 배운 단어로 말엮기 등 다종다양한 방법으로 련습문제를 설계하였 습니다.
5. 교수후기에 대한 설명
(1)령활하고 다양하게 수업을 조직하여 학생들이 합작하고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주었습니다.
(2)교수내용이 많았습니다. 랑독, 어휘, 정감 등 여러면에서 다 투철 하게 하려니 내용이 많았던것입니다. 앞으로 내용량 안배에서 꼭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총적으로 학생들의 주체성과 교원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켰으며 사생합작, 생생합작, 평등토론, 호상보충하는 분위기가 농후한 수업이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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