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语文三年级说课稿花钟

Tags：花钟

字号：T|T

“꽃시계”교수설명
1. 교재분석
“꽃시계”는 “의무교육조선족학교교과서 조선어문 3 학년 상 권” 제4단원 “신비한 동식물의 세계”에 수록된 두번째 과문 이다. 이 과문은 앞의 “공룡”이란 과문에서 글의 내용의 련결성 에 대해 학습한 기초상에서 학습하게 되는데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을 통해 진일보로 글의 내용의 련결성을 인식하게 함과 동시에 글을 읽고 알게 된것을 말하는 학습활동을 통해 대자 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대자연을 알아보려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선정된 과문이다. 그리고 이 과문은 꽃이 피는 모습을 다양하게 나타냄으로써 재미나게 표현한것이 특징이다.
2. 학생분석
앞의 과문의 학습을 통해 이미 어떤 내용을 씀에 있어서 먼저 개괄적으로 쓰고 다시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쓰는 설명 방법에 대해 일정한 인식을 갖고있으며 이 과문에서는 여러가지 꽃이 피는 시간이 다르다는것과 그 까닭에 대해 썼다는것을 알 고있다.
3. 교수목표
지식기능: 과문을 감정살려 읽으면서 꽃들이 피는 시간이 같지 않다는것과 그 까닭을 말해보게 한다.
과정과 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과문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게 하며 자주, 합작, 교류, 탐구 등 학습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합작의식을 배양한다.
정감, 태도, 가치관: 신비한 식물세계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대자연을 알아보려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중점: 부동한 시간에 피는 꽃 및 그 까닭에 대해 알아보고 말하기
난점: 글을 읽고 알게 된것을 말하기
4. 교수책략
조선어문교수요강에서는 “강독과문의 교수는 마땅히 교원 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자기절로 읽고 느끼고 깨닫는 과정으로 되여야 한다”고 명확히 제출하였는바 학생들로 하여금 조화로운 학습분위기속에서 자주탐구, 합작교류의 학습활동을 통해 반복 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느끼고 스스럼없이 교류하는 과정에서 어문능력을 키우고 량호한 어문학습습관과 학습방법을 장악하 도록 한다.
교원은 교수중에서 학생들이 아무런 구애도 받지 않고 스스럼없이 교류할수 있는 조화롭고 느슨한 학습환경을 마련해 주는 동시에 학생들의 능력을 충분히 믿고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돌려주어 자주적이고 협동적이며 탐구성적으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진정으로 교원의 조직자, 인도자, 참여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킨다. 그리고 풍부한 과정자원을 운용하여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꽃의 세계를 감수하게 함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대자연을 알아보려는 마음을 갖게 한다.
5. 교수흐름
도입단계
활약적인 수업분위기는 학생들의 학습열정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전제이다. 하여 수업 첫시작에서 “전시간까지의 학습을 통해 친구들은 무엇을 알게 되였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자기가 알게 된것을 발표하게 한후 “그럼 이번 시간에는 무엇을 알고싶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자기가 이번 시간에 알고싶은것을 나름대로 제기하게 함으로서 활약적인 수업분위기를 마련해주는 한편 새지식학습에 대한 구지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어서 “그럼 이번 시간에는 친구들이 제출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 면서 재미나게 조선어문공부를 해봅시다.”라고 하면서 자연스 럽게 본 과당의 교수에로 이끌어준다.
전개단계
읽기는 과문내용을 리해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불가결의 중요한 수단인만큼 교수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읽기 방법으로 반복적으로 글을 읽는 과정에서 스스로 내용을 리해하게 한다. 하여 제1자연단락의 교수에서 지명독을 시키면 서 기타 학생들은 주요내용을 개괄한 중심문장을 찾아 표시하게 한다. 다음 학생들이 찾은 중심문장을 발표할 때 교원은 “…유심히 살펴보면 그런 여러가지 꽃들이 하루사이에 피는 시간은 같지 않습니다.”란 중심문장을 연시하면서 “유심히 관찰하는것이란 어떻게 관찰하는것을 가리키는가?”라로 물어보 면서 “금후에 우리도 유심히 관찰하는 참된 습관을 키우자고 인문교양을 침투시킨다. 다음 자기절로 다시 이 부분을 자체로 읽으면서 꽃이 피는 시간, 꽃이름, 꽃이 피는 모습을 찾아 표기하게 함으로써 사고하면서 읽게 하는 습관을 키워줄뿐만 아니라 읽으면서 표시할줄 아는 좋은 학습습관을 갖도록 한다. 학생들의 발표에 따라 교원은 꽃이름과 꽃이 피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들을 판서한후 판서를 잘 보면서 무엇을 발견했는가 물어보는데 의인법을 실천적으로 알게 하면서 말의 재미를 느껴볼수 있도록 한다. 다음 멀티미디어로 제기된 아홉가지 꽃들이 핀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적으로 연시함으로써 미적감 수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계속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꽃을 쓴 부분을 선택하여 아름다운 모습이 알리게 읽게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주체성을 살리며 랑독능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심미능력을 배양한다.
읽기지도가 끝난후 교원은 “이렇게 이 부분에서는 먼저 하루사이에 꽃이 피는 시간이 같지 않다고 글의 내용을 개괄 하여 쓴후 여러가지 꽃들을 실례로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 습니다. 그럼 이런 꽃들이 피는 시간이 같지 않은 까닭은 무엇 일가요?”란 과도구로 우의 학습내용을 총화함과 동시에 제2자연 단락의 학습에로 자연스럽게 끌어준다.
제2자연단의 학습에서 먼저 “꽃이 피는 시간이 같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가요？”란 사고제를 주고 자체로 읽고 발표하게 한후 “그것”은 어느 말 대신에 쓰인 말인가를 알아보게 한다. 다음 “왜 우담화는 대낮에 피지 않고 저녁에 피는가?”란 물음을 주어 대답하게 하는데 비록 어렵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언어표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과문의 글 그대로 읽지 말고 글을 읽으면서 알게 된것을 자기 말로 말해보게 한다. 학생들이 어린데 비추어 교원이 먼저 시범으로 말해본후 2인조로 교원을 모방하여 말해보게 하고 나중에 1~2명의 학생을 지명하여 말해보게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눈높이를 낮게 하고 자기 말로 말한데 대해 칭찬해줌으로써 금후에도 자기말로 말하기에 노력하려는 의식을 갖게 한다.
이 부분에서도 먼저 설명하려는 내용을 개괄적으로 쓰고 다음 구체적으로 실례를 들어 썼다는것으로 소결을 함으로써 글의 내용의 련결성을 진일보로 인식하도록 한다.
과정표준에서는 지식범위를 교재내의 내용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과외에로 연장시키는것을 창도한다. 하여 제3자연단락의 학습에서는 하루사이에 꽃을 피우는 시간이 다른데 근거하여 한 식물학자가 꽃시계화단을 만들었는데 그분이 바로 린네라고 하면서 식물학자 린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함으로써 린네를 따라배워 자연을 탐구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하며 여러 나라에서 만든 꽃시계화단을 직관적으로 연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껴보게 한다.
심화단계
학생들의 과외지식을 넓혀주고 또한 어려서부터 자료를 수집하는 좋은 학습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수업전에 포치한 자료수집정황 즉 교재에서 제기된것 외에 또 어떤 시간에 어떤 꽃들이 피는가에 대해 발표해보게 한후 아직까지 일부 시간에 피는 꽃은 발견되지 못했는데 친구들이 금후 세심한 관찰을 통해 알아보자고 하면서 이번 시간의 수업을 마무리짓는다.
총적으로 새로운 교수리념을 념두에 두고 교재특점, 학생실 정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학습주동성과 주체성의 발휘, 그리고 조선어문교수의 지식성과 인문성의 통일을 체현시키면서 학생 들의 어문학습능력과 옳바른 학습습관을 키워주는데 취지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