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文说课稿 树 나무 （수업설명）

 7. 나무 （수업설명）
오늘 제가 강의한 내용은 소학교 4학년 상권 제4단원의 첫번째 과문의 두번째 수업인데 수업목표는 《문장과 문장이 서로 어떻게 련계되였는가를 알아보기》입니다
교수흐름은 크게 3개단계로 나뉘는데

첫부분은 배워주기단계로서 중심문장과 보조문장의 의미를 알게 하였고 중심문장과 보조문장을 찾아 학습하는가운데서 문장지간의 련계성을 실천적으로 알게 하였습니다. 이 과문은 이야기과문과는 달리 학생들이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사용햇는데 저는 이 부분을 가르침에 있어서 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을 풀어서 해석해주었고 또 비의 형성과정을 컴퓨터연시로 일목료연하게 보여줌으로써 과문내용의 리해를 심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원들이 항상 홀시하고 있는 기초지식 즉 비유법, 이어주는 말들을 과문내용과 결부시켜 재치있게 쳐주어 능력을 중시하고 기초지식을 홀시했던 재래의 교수사상을 타파하엿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공고훈련단계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소조협동학습으로 배운방법을 운용하여 중심문장과 보조문장을 찾아 공부하고 그들의 련계성을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나무가 사람들에게 주는 리로운점에 대해 리해하게 한 기초상에서 《지금 우리 훈춘시에서는 나무를 어디에 많이 심고 있습니까? 왜서?》《친구는 또 어디에 심고 싶습니까?》란 창의성적인 물음을 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배운지식을 응용하게 하였을뿐만아니라 사유를 활약시키고 학습적극성을 발굴하는데 아주 리로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거기에 너무 치우치다보니 중심문장과 보조문장사이의 련계성에 대하여 슬쩍 스쳐지나가버렸다.

세번째 부분은 심화훈련단계로서 직접 문장을 읽고 스스로 중심문장과 보조문장을 찾아 말해보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마지막 정리단계에서 도입과 맞물리게《나무들은 곡식의 생장, 사람들의 건강, 그리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제공해줍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나무를 인류의 무엇이라고 합니까?》라고 끌고나갔더라면 교수가 더한층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엿을것이다.

총적으로 교자는 지식훈련, 방법훈련, 학습형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학습 효률을 보다 높이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촉박과 수준의 제한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했으리라 믿으면서 훌륭한 조언들을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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