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의도설명
훈춘시제일실험소학교 리홍매
시대발전의 수요로부터 새롭게 개편된 조선어문 신편교재는 목표주제별종합단원
을 구성하여 매개 단원공부에서 동일한 수업목표를 둘러싸고 부동한 학습차원을 배렬하여 단원수업이 라선식으로 발전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준비한 내용은 2학년 하권 4단원입니다. 이 단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자연상식》을 주제로 둘러싸고 《봄에 피는 꽃》,《바람》, 《나무의 대화》 그리고 훈련내용인 《듣기 말하기》와 《쓰기》로 구성되였습니다. 단원공부목표는 《글을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고 알게 된 내용을 말해보게 한다》는것입니다. 이런 공부목표를 둘러싼 이 단원수업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정독과문중의 첫번째과문인 《봄에 피는 꽃》은 봄에 피는 여러가지 꽃들의 특점을 알기 쉽게 소개한 글로 되였는데 이 과문교수는 읽기를 주선으로 합니다. 읽으면서 글에서는 어떤 꽃들을 썼는가, 이런 꽃들은 어떤 특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등 내용을 알게 하고 다음 내용을 알게 된 기초에서 다시 읽기를 진행하는데 이때 읽기요구는 글을 읽는다기보다 봄에 피는 꽃들의 특점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듯이 자연스레 읽도록 요구한다.
그다음 과문공부 연자단계에서는 또 어떤 꽃들을 알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주어 과문공부내용을 과외로 발산해본다. 이렇게 이 과문수업에서는 읽기를 주선으로 하면서 이 단원공부이 첫번째 요점을 완성한다.
두번째 과문인 《바람》에서는 역시 첫과문수업처럼 읽는가운데서 바람의 이름, 바람의 특점을 알고 다시 그 특점이 알리게 자연스레 읽어보게 하며 나중에 더 나아가서는 과문속에 나온 《화풍, 훈풍, 금풍, 삭풍》이외에 또 어떤 바람을 알고 있는가, 이런 바람들은 어떤 리로운점과 해로운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물음으로 《바람》에 대하여 알게 된것을 정리할줄 알게 하며 바람의 이런 특점들을 우리는 어떻게 리용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으로 우리가 앞으로 알아야 할것까지 사유를 끌어줍니다.
이 과문공부에서는 첫과문의 공부요점을 완성한 기초에서 글을 배우고 알게 된것까지 정리해보는것으로 단원공부목표가 철저히 체현되게 합니다.
다음은 《자기절로 해보기》과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자기절로 해보기》공부를 할때 학생자체공부로 완전히 밀어주고 귀환절차가 별로 없는 현상이 있는가 하면 혹은 《자기절로 해보기》공부도 정독과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기절로 해보기》공부는 자체검열단계라하지만 완전 학생에게 밀어버려서도 안되고 교원의 인도가 많은 정독교수여서도 안됩니다. 《자기절로 해보기》공부내용을 처리할때 류의해야할것은 구경 어떻게 학생들이 자기 측험을 진행할것인가 하는 기준선과 방향을 설계해주어야 하고 또 동시에 교원은 자기측험과정중에서 조직자와 참여자라는 개념을 홀시해주도 안되겠습니다.
그다음은 훈련공부내용인데 《듣기 말하기》와 《쓰기》공부내용이 속합니다. 이 단원의 《듣기 말하기》에서는 《잘 알고 있는 식물이나 동물이 특점을 글로 적는 》것이 능력중심이고 《쓰기》에서는 《잘 알고 있는 사물이나 동물의 특점을 글로 적는 》것이 훈련점입니다. 이 두 공부내용은 사실 하나의 훈련체계로서 이어서 교수를 진행할수 있으며 또 이 량자는 직접 정독과 교수로 끌고 가서 정독과와 이어진 연장수업을 진행할수 있는것입니다. 이를테면 《봄에 피는 꽃》수업에 이어서 내가 알고 있는 과문밖의 꽃들의 특점을 과문을 본받아 알기쉽게 설명하고 글로 적어보게 할수 있다. 그 다음 학생의 인지정도에 따라 《자기가 잘 알고 있는 꽃이 아닌 다른 식물이나 동물에 대해서 그 특점이 알리게 설명하는》쪽으로도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독과로부터 훈련과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정체가 되면서 지식이 체계적으로 이어져서 학생들이 쉬운 리해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개 단원교수는 명확한 학습목표를 둘러싸고 점차 순서점진식으로 공부가 완성이 되면서 지식과 능력의 체계적 심화를 이룩하게 됩니다.
아래에 제가《바람》 이 과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과문《바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람의 특점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 글로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람의 이름과 그 특점에 대해 알게 하여야 하는데 《글을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고 알게 된것을 말해보게 한다》는것이 공부목표로 되였습니다. 저는 이 공부목표를 3교시에 나누어 점차 완성되게 하였습니다.
첫시간의 공부목표는 과문을 정확하게 읽는 기초상에서 자연스럽게 읽게 하는것입니다.
정확독은 단어독 → 문장독 → 내용별읽기를 통해 점차 완성이 됩니다. 단어를 해결하게 함에 있어서 먼저 자기절로 과문을 읽으면서 읽기 어려운 단어에 줄을 긋고 소조별로 그 단어들을 해결하게 합니다. 다음 소조에서 해결하지 못한 단어는 소조별로 흑판에 나와서 적게 하고 전반적으로 해결하게 합니다. 다음 우리 애들은 단어를 단독으로 취급할때는 정확히 읽지만 일단 문장속에서 읽으라면 가끔 틀리게 읽는데 이런 현상을 피면하게 위하여 저는 흑판의 단어들을 과문에서 찾아 줄을 긋고 그 단어들이 들어간 문장들을 집중하여 읽게 하여 단어읽기로부터 문장읽기에로 점차 넘어가게 하여 읽기를 공고화하고 정확독을 완성하며 또 자연스럽게 읽는데로 미끄러지게 합니다. 다음 과문을 내용별로 반복적으로 읽히면서 정확독으로부터 자연히 자연스럽게 읽는데로 넘어가고 또 그 가운데서 과문의 초보적인 내용도 리해하게 합니니다.
내용별읽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첫부분읽기를 할때 먼저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람의 이름을 어떻게 달아줬나요?》란 물음을 주어 이 부분을 찾아 읽어보게 합니다. 이 부분은 하나의 긴 문장으로 되였는데 교원은 화면으로 이 문장을 연시한후 그 문장에 끊기를 표시해주어 반복적으로 읽히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읽는 읽기요령을 터득하게 합니다. 여기에서 교원의 시범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2.화풍을 쓴 부분읽기를 할때도 우의 읽기요령에 따라 자기절로 읽어보게 한후 몇명 학생을 지명하여 시간을 많이 들이더라도 반복적으로 읽게 하면서 나타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주어 과문을 보다 더 자연스럽게 읽도록 합니다.
이렇게 두개 자연단락만 확실하게 잘 읽었다면 아래 부분은 교원의 큰지도가 없이 자기절로 능히 읽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래 부분은 자기절로 충분히 읽게 한후 읽은 정황을 전반에서 회보하게 하여 과문을 남과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도록 고무, 격려해줍니다.
(주의할것은 1교시에서의 읽기는 항상 정확독을 위주로 하면서 남과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는것으로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단계에서도 화풍, 훈풍, 금풍, 삭풍이 불면 어떠했던가를 되새기면서 과문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기절로 읽어보게 합니다.
♣ 이것을 맞물고 두번쨰 시간에는 화풍, 훈풍, 금풍, 삭풍의 특점을 가르치면서 그속에서 곁들여 반의어에 대해 알게 합니다.
본 과당은 화풍의 특점알기와 훈풍, 금풍, 삭풍의 특점알기로 크게 선이 갈라집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화풍의 특점을 공부하기에서 먼저 화풍을 쓴 부분을 찾아서 반복적으로 읽게 한 기초상에서 교원은 다음과 같은 물음을 제기합니다. 《과문에서 화풍이 어떻게 분다고 했습니까? 그러면 대자연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가요?》그러면 학생들은 자기가 리해한 정황에 근거하여 과문의 내용을 한두마디씩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때도 교원은 학생발언에 의해 판서를 하는데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공부방법에 대해 초보적으로 알게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회보속에서 《벗습니다》의 반의어를 찾아학습하게 하고 또 《만물, 생기》의 뜻을 한어로 번역하여 보다 쉽게 리해하게 합니다. 다음 화풍이 만든 대자연의 이런 변화를 음악과 함께 화면으로 흔상하게 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안겨온 황홀함과 청각적으로 들려온 은은한 음악과 결합하여 머리속에 감상후의 느낌을 초보적으로 수립해보게 한다음 봄날의 모습으로부터 받은 느낌을 발표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그런 느낌을 떠올리며 이 부분을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는 공부를 하는데 먼저 소조내에서 읽은후 선수를 뽑고 선발된 선수들이 또 전반에서 읽어보게 하면서 학생들의 읽기흥취와 경쟁심을 한껏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화풍의 특점으로부터 느낌을 살려보고 그 느낌을 살려 다시 읽기에로 넘어가 읽기를 공고화하면서 내용을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화풍공부가 끝난다음 공부방법을 정리하여 학생들이 기타 바람의 특점을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바탕을 깔아줍니다.
이어서 훈풍, 금풍, 삭풍의 특점공부는 우의 공부방법에 따라 학습지로 완성하게 하는데 주의할것은 여기에서의 읽기는 내용리해를 위해 읽는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내용을 리해하고 내용을 리해한 기초상에서 다시 읽게 하여 항상 읽기를 주선으로 하면서 과제를 해결하는쪽으로 수업을 밀고나가야 합니다.
다음 이번 시간 학습을 통해 알게 된것을 말하게 하여 이번 시간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게 하고 숙제로 기타 바람에 대해 알아오게 하여 다음 시간 학습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 세번째시간에는 바람의 리로운 점과 해로운 점을 알고 그로부터 어떻게 리용하겠는가를 말하게 합니다.
본 과당을 또 과문공부와 연장공부 두개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과문공부에서는 바람의 리로운 점과 해로운 점을 알게 하는데 교원은 먼저 《친구들은 과문의 4가지 바람중에서 어느 바람을 좋아합니까? 왜서?》,《싫어하는 바람은? 왜서?》란 물음을 주어 자기 실제체험담으로부터 바람의 리로운 점과 해로운 점을 알게 합니다. 이어서 교원은 《이외에도 바람은 많고많답니다. 친구들은 또 어떤 바람들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장공부단계로 들어갑니다.
연장공부내용은 기타 바람의 이름과 특점을 말해보게 하는것인데 먼저 숙제로 찾아온 바람의 이름을 다투어 발언하게 합니다. 이때 교원은《친구들이 찾아온 바람들을 친구들에게 알기쉽게 알려줘야겠습니다. 아래에 학습지를 완성해봅시다.》
라고 하면서 소조별로 전시간 공부방법을 본따서 학습지를 완성하도록 합니다. 다음 회보하기에서는 소조에서 가장 잘한 학생을 선발하여 전반에서 회보하도록 합니다. 이어서 교원이 찾은 바람을 화면으로 감상하게 하면서 바람에 대한 인식을 한층 깊이 하였습니다. 이것을 맞물고 교원은 《이렇게 바람은 사람들에게 리로운 일도 하지만 해로운 일도 한답니다. 그럼 이 바람들을 어떻게 리용하고 극복해야 할가요?》라고 하면서 자기가 아는 사실이나 체험, 그리고 기발한 생각같은것을 나름대로 구속없이 말하게 합니다.
정리단계에서는 이 시간 학습을 통해 알게 된것을 말하게 하여 학생들이 자연을 배우던데로부터 자연을 알고 리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적으로 저는 이 과문수업을 설계함에 있어서 학생들의 과문읽기와 공부방법 가르치기에 정성을 쏟았는데 수준의 제한으로 인해 미흡한 점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번 강습회의가 더욱 참신하고 가치있을 래일의 수업혁명을 위해 서로의 마음을 여는 공간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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