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효과에 대한 분석
오늘 주홍선생님은 예습을 주선으로 하는 한과당의 새로운 수업모형을 우리한테 선보였습니다. 주홍선생님은 학생들의 예습정황을 진단하는 가운데서 문제를 생성시켰습니다. 그 생성문제가 바로 비유하여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것이였는데 본과당의 수업중점이였습니다. 다음 교원은 그 생성된 문제를 동질소조끼리 공부방법안내에 따라 해결해나가도록 배려해주었는데 누가 봐도 진정 학습자의 수요로부터 출발된 수업이라는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수업사로가 기발하고 또 학생활동이 용광로처럼 들끓는다하더라도 수업효과가 낮다면 그 모든것은 0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본과당 학습에서 학생들이 지식을 장악하고 방법을 활용함에 있어서 얼마만큼한 효과를 달성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수업이 끝난후 5분간 시간을 리용하여 간단한 측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측험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다싶이 1번 문제는 주어진 기성자료에서 설명요점을 터득하고 그것을 그와 상사한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설명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비유하여 설명하는 방법을 얼마만큼 장악하였는가하는 기본목표에 대한 측험으로 됩니다. 다음 2번은 문자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한폭의 그림만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그림에서 묻어나는 사물의 특점을 파악하고 그 특점을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설명하도록 하여 1번문제보다 좀 더 차원이 높은 도전목표를 겨냥한 측험문제로 되엿습니다. 측험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은 ( )명중 다 맞은 학생 ( )명 틀린 학생은 ( )명
2번은 ( )명중 다 맞은 학생 ( )명 틀린 학생은 ( )명
결과를 따져보면 1번의 정확률은 ( % )인데 예기한 목표에 달성했다고 봅니다. 정확률이 ( )%에 달성할수 있었다는것은 하나는 교원이 선택한 교수방법이 현명했고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자주-협동학습이 아주 잘 조직된데 잇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틀린 학생은 ( )명이 였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매 소조의 차등생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도양화선생님이 학습방법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때 학습활동에서 차등생을 대안하는 지도방법이 보여지지 않아 그들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그 우려가 곧바로 저의 학습검사에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우리 수업을 돌이켜보면 대부분 수업이 모두 중,상등생을 상대하는 수업으로 되기에 만약 차등생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면 차등들은 영원히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입니다. 그럼 한과당수업에서 차등생들을 어느만큼 지도해야 하는지? 차등생들을 어떤 도경으로 이끌어줘야 하는지? 이것은 우리 모두가 사고해야 할 문제이고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수수께끼입니다.
옥에 티라고 비록 2%의 아쉬움이 남지만 총적결과를 놓고볼때는 오늘 수업은 한과당의 고효률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효률의 수업효과를 달성할수 있은 것은 최춘매선생님과 도양화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교수방법이 현명했고 학습방법지도가 효과적이였다는데서 저는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고급학년의 조선어문은 이젠 이렇게 가르쳐야겠구나 즉 대담히 예습을 주선으로 하는 “问题导学”과당으로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활무대를 열어주고 학생마다 과당의 진정한 주인으로 돌려줘야겠구나 하는 결심을 다시금 굳혀봅시다.
끝으로 몇년간 침체되였던 우리 조선어문수업에 새로운 방향키를 열어준 주홍선생님과 강홍화선생님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인사를 올리면서 저의 평가를 여기에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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