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하권 제3과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수업설명
제가 오늘 교수한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은 3학년 하권 제2단원의 첫번째 과문으로서 《글을 읽고 단락을 나누어보게 하는것》이 공부목표로 되였습니다. 저는 이 공부목표를 3교시에 나누어 점차 완성되게 하였습니다.
첫시간에는 먼저 과문을 정확하고 류창하게 읽는 기초상에서 글의 대체적내용을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읽기는 조선어문 교수활동의 기본고리로서 랑독기교를 높여주고 리해, 분석 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방도이며 언어문자를 학습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1, 2학년단계에서는 식자를 기본으로 하면서 읽기실천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3, 4학년단계에서는 읽기실천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인 열독리해능력을 키워주는것을 기본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1교시를 가르침에 있어서 먼저 학생들로 하여금 글의 내용을 생각하면 과문첫읽기를 진행하여 과문에 대한 총적인 인상을 갖게 하였습니다. 다음 읽기 어려운 말, 발음에 주의하여야 할 말들을 실천적으로 정확하게 읽을수 있도록 하는 전제하에서 문장별, 내용별 읽기지도를 강화하여 반복적으로 읽는가운데서 점차 류창하게 읽을수 있도록 하였고 또 그 가운데서 글의 대체적인 내용도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다음 두번째 시간에는 단락이란 무엇인가를 알고 주어진 내용에 따라 단락을 나누어보게 하였습니다.
단락은 학생들이 처음 접촉하는 개념이고 또 금후 어문공부에서 계속 다루어야할 하나의 중요한 기초지식인것만큼 학생들에게 단락이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가르치는것이 본 과당의 중점이자 난점입니다. 이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과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리해시키는것을 이 난점의 돌파구로 삼았습니다.
학습활동은 크게 두 절차로 나뉘는데 과문내용알기와 단락알기 및 끊기의 순서로 진행되였습니다
○과문내용공부
이 과문내용을 본다면 돌멩이를 모으다----선물을 만들다----선물을 드리다의 순서로 크게 3개 내용으로 이야기가 엮어졌는데 그중 선물을 만드는 부분이 추상적이여서 학생들이 가장 리해하기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만약 이 부분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다면 민수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가슴깊이 느끼지 못할것이며 따라서 가장 감성적인 세번째 내용도 학생들 가슴에 와닿지 않을것입니다.
이 과문내용을 가르침에 있어서 저는 이왕의 과문내용을 순서별로 가르치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순서를 바꾸어 과문의 난점부분인 선물을 만든 부분부터 가르치고 다음 돌멩이를 모으다----나중에 선물을 드리다의 순서로 교수를 진행하여 선물을 만든 과정을 투철히 리해시키는데 모를 박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2부분내용공부】
두번째 내용을 공부할때 교원은 먼저《민수는 어떻게 선물을 만들었을가요?》란 사고제를 주어 학생들이 사고제를 사고하면서 두번째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게 하였습니다. 다음 《민수는 어떤 순서로 선물을 만들었습니까?》란 물음을 주어 민수가 선물을 만드는 과정을 순서대로 하나하나씩 찾아 반복적으로 다시 읽히면서 선물을 만든 순서 즉 과정을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만 그친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리해한데 근거하여 소조별로 만들어진 선물의 모양을 상상하여 그림으로 그려보게 하여 읽기와 리해과정을 창조성표현에로 승화시켜 리해를 심화시켰을뿐만아니라 디자이너능력도 배양하엿습니다.
【1부분내용공부】
이것을 맞물고 교원은《이렇게 예쁜 선물을 만들기 위해 민수는 매일 어떤 일을 하였습니까?》란 물음을 주어 자연스레 첫번째내용공부에로 미끌어지게 하였습니다. 첫번째 부분은 내용이 간단하고 또 리해하기도 쉽기 때문에 간단히 스쳐지나갔습니다.
【3부분내용공부】
이어서 《민수는 이렇게 정성들여 선물을 만든것은 무엇때문이였습니까?》란 과도어로 세번째내용을 이끌어냈습니다. 세번째 부분은 정서적색채가 농후한 부분인것만큼 생일축하음악과 화면을 결부시켜 학생들의 정서적감흥과 함께 대화글을 살려읽게 하면서 민수가 어머니에 대한 진지한 사랑을 체험해보게 하였습니다.
○내용으로부터 단락 알기
다음은 학습활동의 두번째 절차인 단락 알기인데 이 부분은 단락의 의미알기, 단락을 나누기, 단락의 구성알기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단락의 의미】
먼저 단락의 의미를 가르침에 있어서 과문의 매 내용공부가 끝난다음 《이 과문에서는 몇가지 내용을 썼습니까?》란 물음을 주어 과문의 매 부분내용을 되살려보게 한후 《글에서 한가지 내용을 나타내는 부분을 단락이라고 합니다. 한 이야기속에 몇개의 내용이 들어있으면 몇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집니다.》라고 학생들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말함으로써 단락의 의미를 보다 쉽게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단락나누기】
다음 과문내용리해단계에서 이미 개괄된 대의에 따라 단락을 끊어보게 하는데 1단락은 교원이 가르치고 2단락과 3단락은 자체로 끊어보게 하면서 단락의 의미를 더한층 깊이 리해하게 하였습니다.
【단락의 구성】
나중에 《매 단락들을 살펴보세요. 매개 단락에는 자연단락들이 각기 몇개씩 들어있나요?》란 물음을 주어 단락의 구성을 실천적으로 알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본 과당에서는 과문내용리해로부터 단락의 의미를 알기 쉽게 가르쳤고
또 단락을 나누는 가운데서 단락의 의미를 더한층 심화시켰으며 나중에 단락의 구성을 실천적으로 알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시간은 과문정리단계로서 민수가 선물을 만드는 과정을 순서에 따라 말해보게 한후 자기와 관련지어 나는 집식구들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드린적이 있는가 또 앞으로 집식구들께 어떤 선물을 드리고싶은가를 말하게 하는 학습활동을 조직할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3과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수업설명을 끝마침과 동시에 시간의 촉박과 수준의 제한으로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리라 믿으면서 여러분들의 훌륭한 조언들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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